5월 13일(현지시간),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총 9614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출되며 12개 전체 비트코인 현물 ETF 모두 유입 없이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이더리움 현물 ETF는 총 1337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9개 전 ETF에서 자금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내 투자 심리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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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하루 만에 9600만 달러 순유출…이더리움은 순유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