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약 900개의 비트코인(BTC), 총 9,570만 달러(약 1,000억 원) 상당이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Kraken)에서 이름이 확인되지 않은 지갑으로 이체됐다. 이번 대규모 이체의 목적이나 수신처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고래 투자자의 대규모 자금 이동이나 보안상 조치의 일환일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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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00개, 크라켄서 미지갑으로 이체…1,000억 원 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