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비트코인(BTC) 현물 ETF(IBIT)의 운용자산(AUM)이 697억 달러를 돌파, 총 BTC 공급량의 3.25% 이상을 차지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IBIT는 미국 내 BTC 현물 ETF 시장에서 54.7%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 넥소 애널리스트 일리야 칼체프는 "장기간 휴면 상태였던 지갑들이 현재 채굴량보다 더 많은 BTC를 흡수하고 있으며, 기업의 BTC 재무 전략과 대형 투자자들의 꾸준한 매집이 차익 실현 물량을 상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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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IBIT, BTC 총 공급량 3.25% 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