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가 모든 국가가 미국의 가상자산 정책 방향을 따르게 될 것이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미국이 추진하는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 우호 정책이 각국에 확산될 것이며, 비트코인이 모든 국가에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X(구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이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산업에 대해 제도권 편입 및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트럼프 정부는 가상자산 관련 입법을 적극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 기술을 미국 혁신 분야의 핵심 동력으로 보고 관련 법안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