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웨스턴 유니언의 데빈 맥그라나한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디지털 지갑에 스테이블코인 기술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을 기존 금융 시스템과 연결하는 온·오프램프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그는 이 같은 조치가 ‘보다 빠른 국경 간 송금, 효율적인 법정통화 전환, 경제 불안 지역에서의 가치 저장 수단 제공’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웨스턴 유니언은 국제 송금 시장의 주요 기업으로, 최근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해왔습니다. 이번 조치는 신흥 시장의 환율 불안정성과 높은 송금 수수료를 해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