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2.5 기반 스타트업 'Jarsy'가 스페이스X 같은 비상장 대기업을 자산 담보 토큰으로 전환해 소액 투자자가 이전에는 기관 투자자에만 허용됐던 경제적 권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블록체인 전문 트위터 계정 @WuBlockchain에 따르면, Jarsy는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레귤레이션 D 규정을 준수하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에는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사 Breyer Capital이 500만 달러를 투자하며 힘을 보탰다. 회사 측은 향후 다양한 유형의 비상장 자산을 토큰화해 서비스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블록체인 기반 자산 토큰화 시장이 점차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