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지난 주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에 19억 달러(약 2조 6,000억 원)가 유입되면서, 7월 한 달 누적 유입액은 사상 최대인 11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이더리움은 단일 주간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5억 9,000만 달러가 유입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1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소폭 유출을 기록하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이번 수치는 기관 투자자들의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