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참여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카드업계가 상표권 출원까지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매일경제가 전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와 신한·현대·삼성·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 등 8개 전업카드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CARD KRW’(가칭) 상표권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상표권은 카드 업계 전체가 참여해 공동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경우에 대비해 협회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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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시장 뺏길라”…카드사도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