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NBC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창업자 마이클 세일러는 10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전 세계 모든 기업은 미국 달러보다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밝혔다.
그는 "법정화폐, 금, 부동산 같은 자산에 돈을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비트코인이 가장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세일러는 최근 비트코인 투자에 적극 나선 주요 기업 사례들을 언급하며, 인플레이션과 자산가치 하락에 대응하려면 디지털 자산이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비트코인 시세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