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는 현재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가 경기 상황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며, 최소 1.5~1.75%포인트(bp) 낮아져야 한다고 밝혔다.
베센트 장관은 “지금보다 150~175bp 낮은 수준이 적정하다”면서,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 부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연준의 고금리 유지 기조에 대한 정부 내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재무부는 금리 인상이 중소기업과 소비자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