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WatcherGuru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와 JP모건에서 임원으로 재직했던 인물이 투자자 자금 400만 달러를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인물은 자신의 온라인 카지노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자금을 모집했으나, 이 돈을 실제로는 갬블링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검찰은 “투자자를 기만하고 사적으로 자금을 전용한 중대한 범죄”라며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번 사건은 투자 목적을 속여 사적으로 자금을 유용한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