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엘살바도르 정부가 자국의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15일(현지시간)에도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 이로써 엘살바도르는 1000일 넘게 하루도 빠짐없이 비트코인을 매일 구매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매입은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추진하는 암호화폐 정책의 일환이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바 있으며, 이후 꾸준히 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매입해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비트코인 전략 보유분 확대를 통해 장기적인 경제 안정성과 외화 의존 줄이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