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 자산이 최근 가파른 가격 상승으로 인해 약 4억6,800만 달러(한화 약 6,300억 원)의 미실현 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전문 매체인 비트코인 매거진은 13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평가이익이 이 같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이후 지속적으로 매입해왔다.
이번 수익은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서 보유량 전체의 평가 가치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아직 실현되지 않은 이익이지만, 엘살바도르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시장 신뢰도는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