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위원회 위원장인 민병덕 의원이 조만간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 수장과 회동을 갖는다고 대한경제가 단독 보도했다. 민 의원은 다음 주 리처드 텅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와 만날 예정이다. 이날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 지연과 고파이 피해자의 채무 상환에 관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고팍스는 운용사인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이 지난 2022년 파산한 영향으로 고파이 투자자에게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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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의원, 바이낸스 수장 만난다…고팍스 사태 해결 ‘촉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