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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Ep.206 ㅡ 아이오텍스, 실물 AI 시대의 디핀 금융 허브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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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텍스는 2025년 3분기 메사리 보고서에서 디핀과 실물 AI(RWAI)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DEX 수익 90% 급증, 실물 AI 파운드리 공개, 애니모카·해시키·보다폰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컴퓨팅·금융을 하나로 연결하는 ‘탈중앙화 AI 인프라 허브’로 자리매김 중이다.

 팟캐스트 Ep.206 ㅡ 아이오텍스, 실물 AI 시대의 디핀 금융 허브로 도약

00:00
안녕하세요. 디지털 자산의 미래를 전하는 토큰 포스트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깊이 들여다볼 주제는 바로 아이오텍스입니다. 요즘 디핀, 그러니까 탈중앙화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 그리고 실물 AI, WRAI 분야에서 정말 주목받고 있잖아요. 네 맞습니다. 특히 오늘은 그 메사리 리서치 보고서 2025년 3분기 아이오텍스 현황을 다룬 보고서를 가지고 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좋습니다. 단승 정보 전달보다는 그 의미를 파헤쳐 보는 시간이 되겠네요. 그렇죠? 아이오텍스의 주요 지포들 뭐 재무 성과라든지 기술 발전 또 최근 파트너십 같은 것들을 보면서 현재 위치가 어디고 또 앞으로 어떻게 될지 한번 가늠해 보는 거죠. 네. 특히 디핀이나 W, AI 생태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는 오늘 저희 이야기가 꽤 유익할 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우선 아이오텍스가 어떤 프로젝트인지 기본 개념부터 아주 간단하게만 짚고 가죠.

00:59
아이오텍스 하면 역시 RWAI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위한 모듈형 인프라 플랫폼 이걸 빼놓을 수 없죠. 벌써 130개가 넘는 앱이 있다고요. 네. 그리고 특히 디핀 생태계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 아이오텍스 네트워크의 핵심 구성 요소가 크게 네 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EVM 호안, L1 블록체인입니다. 아, EVM 호안. 그럼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겠네요. 바로 그겁니다. 개발 장벽을 낮추는 효과가 크죠. 두 번째는 W3B Stream. 이건 오프 체인 컴퓨팅 레이어인데요. 데이터를 검증하는 역할을 해요. 여기서 이제 영지식 증명, 지케프루프 기술이 쓰입니다. 데이터 내용은 공개 안 하고 진위만 검증하는 거죠. 아 프라이버시 보호에 중요하겠군요. 세 번째는요. 세 번째는 Iodid 스마트 기기나 AI 에이전트를 위한 신원 프레임워크구요.

01:52
마지막 네 번째가 퀵실버 AI인데 실제 데이터를 검증하고 또 색인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반 에런 검증, W3B 스트림 신원, IOID 활용 퀵실버 이렇게 딱 정리가 되네요. 그럼 Iotx 토큰은요. 이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인가요? Iotx 토큰도 중요하죠. 이걸로 스테이킹해서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하고 보상도 받고요. 또 대표 델리게이트한테 투표해서 거버넌스에도 참여하고 L1에서 가스비 낼 때도 쓰이죠. 보안 거버넌스 수수료까지 핵심이네요. 아 그 합의 매커니즘도 좀 독특하다고 들었어요. 롤 DPOS 방식. 네. 롤 DPOS 무작위 위임 지분 중명인데요. 매 시간 상위 36명 대표 중에 무작위로 24명을 뽑아서 블록 생성을 맡깁니다. 효율성은 살리면서 좀 더 탈중앙화랑 보안성을 높이려는 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효율과 탈중앙성의 균형이군요.

02:51
자 이제 기본적인 그림은 좀 그려진 것 같고요. 본격적으로 2025년 3분기 성과를 좀 들여다보죠. 메사리 보고서에서 뭐가 제일 눈에 띄던가요? 단연 퀵실버 AI에이전트 요청 건수 증가입니다. 3분기 평균 1일 요청이 621건이었는데. 이게 6월 활동량의 2배가 넘어요. 특히 8월 중순에는 하루 3천 건을 넘기도 했었고요. 뭐 9월엔 좀 안정화됐지만요. 와 3천 건 AI 에이전트 활용이 확실히 늘고 있다는 신호네요. 프로토콜 전체 수익은 어땠나요? 3분기 수익이 총 11만 2천 달러 전 분기보다 16.2% 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진짜 주목할 건 수익 구성이 확 바뀌었다는 거예요. DAX 그러니까 탈중앙화 거래소 수익이요. 전 분기 대비 무려 90%나 급증해서 7만 8830달러를 기록했어요. 90%요. 엄청난데요.

03:49
그럼 전체 수익에 얼마 정돈가요? 그게 전체 프로토콜 수익의 71.5%입니다. 압도적이죠? 이야 DX가 핵심 수익원이 됐군요. 그런데 네트워크 기본적인 활동 지표, 그러니까 거래 건수나 활성 지갑 수는 좀 다른 모습을 보였다면서요. 네, 그렇습니다. 평균 1일 거래 건수는 한 19만 6천 건 정도 전 분기보다는 11.6% 줄었어요. 그런데 이건 작년 같은 기간이랑 비교하면 거의 600% 늘어난 수치이긴 합니다. 1일 활성 지갑 수도 한 5900개 정도로 전 분기보다 10.8% 감소했고요. 거래 건수랑 활성 지갑 수가 전 분기 대비 좀 줄어든 건 왜 그럴까요? 그건 아마 2024년 3분기에 Ioid가 출시된 후에 활동량이 한번 확 폭발했었거든요. 그 후 이제 좀 안정화 단계로 들어선 걸로 보여요.

04:42
뭐랄까 초기 하이프가 좀 가라앉고 실제 사용 기반의 성장 패턴으로 바뀌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하 안정화 단계군요. 그럼 네트워크 보안과 직결되는 스테이킹 현황은 좀 어떤가요? 네. 그건 안정적입니다. 3분기 말 기준으로 활성 대표가 123명이고 총 36개 Iotx가 스테이킹 되어 있어요. 금액으로는 한 7750만 달러 정도 되고요. 전 분기 대비 1% 정도 살짝 늘었습니다. 스테이킹 경우로는 애니모카 브랜즈, 아니모카 브랜즈, 그 다음이 아이오텍스랩. 아이오텍스랩. 바이낸스 스테이킹 순서입니다. 애니모카가 1위군요. 그 아이오텍스 2.0 이용의 스테이킹 보상 방식이 바뀌었다는 점도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중요한 부분이죠. 2024년 11월에 아이오텍스 X2.0이 도입되면서 인플레이션 스테이킹 보상 모델로 바뀌었어요.

05:40
예전엔 정해진 풀에서 줬는데 이제는 새로 Iotx를 발행해서 네트워크 참여자들한테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거버넌스로 정하는데 지금 목표 APY는 6%에서 11% 사이로 설정돼 있습니다. 장기 스테이킹을 유도하려는 거군요. 그 직위 신원 프레임워크 IOID 지표도 재미있던데요. 기기 소유자는 11% 늘었는데 신규 기기 등록은 2% 증가에 그쳤어요. 이 차이는 뭘 의미할까요? 그 차이가 좀 시사하는 바가 있는데요. 아예 새로운 기기를 처음 등록하는 것보다는 이미 등록된 기기가 다른 사용자에게 넘어가거나 기존 사용자가 기기를 추가하는 경우가 더 많아. 사라지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 신규 유입보다는 기존 생태계 내 확산이군요.

06:29
네, 등록된 기기 종류를 보면 아이오텍스가 만든 스마트워치 워치엑스가 12%, 지오디넷 협력기기, 지오 펄스가 8% 정도로 비중이 높아요. 특정 DPM 프로젝트 연관 기기들이 많죠. 다시 재무 이야기로 돌아가서요. 아까 프로토콜 수익의 70% 이상이 DX에서 나왔다고 하셨는데 이게 Iotex 생태계에서 어떤 변화를 의미하는 걸까요? 이건 Iotex의 가치 창출 방식이 바뀌고 있다는 걸 명확히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예전에는 L1 가스비나 Ioid 활성화 수수료가 주 수입원이었다면 이제는 아이오텍스 위에서 돌아가는 DX에서의 거래 활동 자체가 프로토콜 가치를 만드는 핵심 동력이 된 거죠. 실제로 3분기 가스 수익이랑 Ioid 활성화 수익은 각각 40%, 49%나 줄었습니다. 특히 어떤 DX가 그런 성장을 이끌었나요?

07:23
아이오텍스 내에서 TBL 그러니까 총 예치 자산이 제일 큰 미모덱스 역할이 컸습니다. 미모가 다른 체인에서 넘어온 여러 딥핀 토큰들을 거래할 수 있는 딥핀 유동성 허브를 만들었는데 이게 반응이 좋아서 거래량이 엄청 늘었어요. 아, 딥핀 자산들의 거래 허브가 되고 있다는 거군요. 단순히 기기 연결 플랫폼을 넘어서는 거네요. 그렇죠? 중요한 변화입니다. 자 그럼 이제 기술적인 발전 얘기도 좀 해볼까요? 3분기에 실물 AI 파운드리라는 게 발표됐죠. 이게 뭔가요? 저도 그 소식 들었습니다. 싱가포르 토큰 2049에서 나왔던 이야기죠. 맞습니다. I3월드 AI 서밋에서 발표됐는데 이름 그대로 현실 세계 데이터 기반의 AI 모델, RWM 리얼 월드 모델스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 협력체이자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입니다.

08:18
핵심은 디핀 기기나 센서, 심지어 사람 입력까지 포함해서 실시간으로 검증된 데이터를 써서 AI 모델을 만들자는 거예요. 기존 AI 개발 방식이랑 다른 점은 뭔가요? 왜? 중앙화된 블록체인 기반 이걸 강조하는 거죠. 기존 AI 시스템들은 대부분 큰 회사들이 좀 폐쇄적으로 운영하잖아요. 데이터도 자기들 플랫폼 안에 가둬두고 중앙에서 통제하고 이게 뭐 데이터 편향성이나 투명성 부족 같은 문제를 낳을 수 있거든요. 실물 AI 파운드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개방성, 탈중앙화 그리고 온체인 조정 이 세 가지를 강조합니다. 온체인 조정이요. 그건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데이터 제공자나 모델 개발자 같은 참여자들의 활동 기여도가 블록체인에 투명하게 기록되고 그에 따라서 암호화폐로 보상이 가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누가 얼마나 기여했는지, 품질은 어떤지 다 투명하게 관리되고 공정하게 보상받는 거죠.

09:18
이게 참여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투명한 보상시스템. 초기 파트너들은 어디가 참여했나요? 창립 파트너들을 보면 방향이 보여요. 파일코인은 탈중앙 스토리지 GN에 때엔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 Godnet은 실제 디핀 데이터 제공, 해치키 체인은 규제 준수, 블록체인인 브라 알케미페인은 결제 솔루션 그러니까 데이터 저장, 접근, 공급, 규제, 보상, 지급 같은 핵심 요소들을 각 분야 전문 기업들이 같이 만들겠다는 거죠. 그 외에도 여러 파트너들이 참여하고 있고요. 와 정말 큰 그림이네요. 또 다른 기술 발전으로 퀵 실버 AI에이전트 프레임워크 활성화도 꼽으셨죠. 퀵실버는 정확히 어떤 건가요?

10:06
퀵실버는 개발자들이 AI 에이전트를 쉽게 만들고 이걸 웹투 API나 블록체인 디핀 같은 다양한 곳에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듈형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입니다. 6월에 첫 버전 나오고 나서 사용량이 계속 늘어서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3분기에 평균 621건 최대 3천 건 넘게 요청이 들어온 거죠. 사용자들이 이걸로 구체적으로 뭘 할 수 있는 거예요? 퀵실버 에이전트는 오픈 AI의 GPT 45미니나 엔스로픽의 클로드 스트리 포인트 5 하이쿠 같은 최신 LLM이랑 연결되어 있어요. 사용자가 자연어로 명령하면 LLM이 알아듣고 필요한 작업을 하는 거죠. 예를 들면 특정 디핀 데이터 가져와서 분석한다던지 조건에 맞춰서 트랜잭션을 보낸다던지 뭐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린다던지 외부 API 호출 같은 것도 자동화일 수 있고요. 벌써 실제 활용 사례도 나오고 있어요.

11:02
W3베스트림이 데이터 공부 파이프 라인이면 퀵실버는 그 데이터를 쓰는 두뇌 역할이군요. 8월에 개발자 프리뷰도 나왔다면서요. 뭐가 더 좋아졌나요? 네. 프리뷰에서는 실제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됐어요. 뭐 사용자 인증, API, 키 관리 결제 처리, 포인트 기반 보상 시스템 같은 것들이요. 개발자들이 퀵실버로 AI 서비스 만들고 상용화하기 쉽게 지원하는 거죠. 특히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PII 편집 기능입니다. PII 편집 기능이요. 그게 왜 중요한 거죠? 개인 식별 정보 있잖아요. 이름, 주소, 연락처 같은 민감 정보. 이게 LLM으로 넘어가기 전에 자동으로 가리거나 지우는 기능이에요. AI 모델 학습이나 활용 과정에서 사용자 프라이버시 침해를 막는 아주 중요한 안전장치죠. 디핀이나 RWAI에서는 프라이버시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11:59
아 그리고 아이오텍스 지갑 아이오페이 안에서 바로 디핀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랠름이라는 기능도 실험적으로 도입됐습니다. 기술 발전과 함께 3분기에는 전력적 파트너십도 많았어요. 특히 시장 입지를 넓히고 기관 신뢰를 얻으려는 움직임이 보였는데 가장 먼저 애니모카 브랜드 투자가 있었죠. 애니모카 합류는 단순 투자를 넘어서죠. 검증자 역할도 하고 생태계 파트너로도 협력하기로 했으니까요. 애니모카. 뭐 워낙 웹3 업계 거물이잖아요. 540개가 넘는 포트폴리오를 가졌고 이들의 참여는 아이오텍스에게 기술 지원 거버넌스 강화는 물론이고 애니모카의 그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한 아시아 시장 특히 게임이나 메타버스 쪽으로 디핀을 확장할 기회를 열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자본이랑 네트워크 효과 둘 다 잡는 거군요. Iotx 토큰 신규 상장 소식도 아시아 시장 공략이랑 관련 있어 보이는데요. 맞습니다.

12:57
아시아 최대 온라인 증권사 중 하나인 퓨투의 전문 투자자 대상으로 Iotx가 상장됐고요. 퓨투 사용자 기반이 2700만 명이 넘죠. 그리고 홍콩 최초의 SFC 라이선스 거래소 해시키 엑스체인지에도 상장됐습니다. 아, 해시키. 거기는 단순 상장 이상의 협력 관계라면서요. 네, 맞아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둘이서 홍콩 규제를 준수하는 AI 생태계 센터를 공동 개발하고 Iotx랑 홍콩 달러 HKD 법정화폐 거래쌍도 출시하기로 했어요. 이건 Iotx의 기술을 홍콩이라는 주요 금융허브의 규제 안으로 가져오려는 아주 중요한 시도입니다. 규제 준수하면서 기관이랑 일반 투자자 접근성을 높이려는 거죠. 규제 리스크를 줄이고 기관 자금 유입 통로를 만드는 거군요. 그럼 CF 벤치마크스 지수 추가 소식도 같은 맥락이겠네요. 정확합니다.

13:49
8월 29일에 Iotx가 영국 FCA 규제를 받는 기관 대상 암호화폐 지수 제공업체 CF 벤치마크에 편입됐어요. 이걸로 Iotx USDRTI라는 실시간 가격 지수가 만들어졌는데 이 지수는 CME 그룹이나 블랙록 피델리티 같은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이 쓰는 것과 같은 기준을 따릅니다. 기관급 가격 지수가 생겼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왜 중요하죠? 이건 Iotx가 기관 투자자들이 믿고 쓸 수 있는 자산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가격 지수. ETF나 선물 옵션 같은 다양한 파생상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CF 벤치마크 편입은 앞으로 Iotx 기반의 규제된 금융상품 출시 가능성을 열어주고 이게 또 대규모 기관 자금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거죠. 기관 진입 장벽을 낮추는 아주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흥미로운 파트너십이 있었어요. 보다폰과의 협력. 전 세계 기지국을 토큰화한다고요? 네.

14:48
그 ETHCC 행사에서 발표된 내용인데 정말 많은 주목을 받았죠. 보다폰 아이오텍스. 그리고 뭐 코인 베이스 체인 링크 같은 여러 기업이 협력해서 전 세계 500만 개나 되는 보다폰 기지국 인프라를 활용하는 4C 개념 증명 프로젝트를 공개했어요. 목표는 무려 7조 달러 규모의 중앙화된 데이터 센터 시장을 탈중앙화하겠다는 겁니다. 야심차죠. 500만 개 기지국 와 규모가 엄청나네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 모델인가요? 각 기지국 타워가 일종의 작은 엣지 데이터 센터 역할을 하게 만드는 구상이에요.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가 생기는 곳 근처에서 바로 처리하는 기술이라 지연 시간 줄이는 데 중요하잖아요. 특히 AI앱에어 E4OC에서는 투자자나 일반 기여자가 특정 기지국 타워의 컴퓨팅 파워 제공에 기여하고 그 타워가 실제 작업을 하면 스마트 계약으로 자동 보상을 받는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15:46
통신사 인프라를 활용한 탈중앙화 컴퓨팅 네트워크 구축 그리고 기여기반 보상 딱 디핀 모델이네요. 그렇죠? AI 개발에 필요한 막대한 컴퓨팅 자원을 소수 거대 클라우드 기업에 의존하는 것에 벗어나서 인프라를 좀 더 분산시키고 공평하게 접근하게 하려는 시도입니다. 현실 세계의 거대 인프라와 블록체인을 결합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드려는 디핀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아주 상징적인 사례죠. 물론 아직 포오시 단계지만 성공하면 파급 효과가 클 겁니다.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네요. 2025년 3분기 아이오텍스를 종합적으로 보면 네트워크 사용량 자체는 이전 분기 대비 안정화 추세였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인프라는 꾸준히 성숙했고 특히 기관 대상 포지셔닝에서 눈에 띄는 진전이 있었네요. 130개 넘는 앱이 아이오텍스 L1 기반으로 돌아가면서 디핀 분야 입지도 더 단단해졌고요. 네, 동의합니다.

16:43
재무적으로는 역시 DX수익이 핵심 동력이 됐다는 게 가장 큰 변화고요. 아요텍스가 단순 인프라 제공자를 넘어서 디핀 자산의 금융 허브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증거죠. 기술적으로는 실물 AI파운드리와 퀵실버를 통해 RWA비전을 구체화하고 실제 사용 사례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점 그리고 애니모카 해시키, CF, 벤치마크, 보다폼 같은 주요 플레이어들과의 파트너십이 신뢰도와 시장 확장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오틱스가 보여주는 디핑과 실물 AA의 결합은 참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는 것 같아요. 우리 주변의 수많은 Iot 기기들이 만드는 그 방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을까? 아이오텍스는 그 답을 탈중앙화 기술에서 찾는 것 같고요.

17:35
특히 기기 데이터의 소유권과 프라이버시는 지키면서 동시에 이걸로 AI모델을 훈련시키고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이 탈중앙화된 접근 방식이 앞으로 기술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해야 합니다. 데이터 주권과 AI발전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조화시킬지가 관건이겠죠. 여러분은 이런 기술이 미래 우리 실생활을 어떻게 바꿀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볼 만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흥미로우셨나요? 다음 이야기에서 더 깊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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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낙뢰도

2025.11.10 22:56: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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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조

2025.11.10 21:20:4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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