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ADA) 설립자가 이더리움 레이어1 네트워크는 공동 창립자들이 처음 설계한 비전을 실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코인데스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와 디파이의 중심에 있지만, 확장성과 높은 거래 수수료 문제를 지속적으로 겪고 있다. 거래 수수료를 낮추고 처리량을 개선하기 위해 레이어2 솔루션을 도입했지만, 이는 임시 방편일 뿐, 생태계 지속 가능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4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10~15년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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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설립자 "이더리움, 초기 비전 실현 실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