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나스닥 상장 기업인 VivoPower가 주당 6.05달러에 추가 보통주를 발행해 총 1,900만달러(약 256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동사의 디지털 자산 국고 전략 강화를 위한 조치로, 해당 자금은 XRP(리플) 암호화폐의 매입, 보유 및 관리에 쓰일 예정이다.
VivoPower는 XRP를 주요 자산으로 삼고 있는 재무 전략을 추진 중이며, 이 같은 방식의 자산 다변화를 통해 장기적인 디지털 자산 투자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XRP를 디지털 금과 같은 핵심 보유 자산으로 간주하는 최근 기업들의 움직임과 맥을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