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PANews /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11월 5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1억 3,700만 달러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ETF 자금은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ETF별로는 Fidelity의 FBTC가 1억 1,3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반등세를 보였고, ARKB도 8,293만 달러가 유입됐다. 반면 BlackRock의 IBIT에서는 3억 7,500만 달러 규모가 빠져나가며 가장 큰 순유출을 나타냈다.
현재 비트코인 현물 ETF 총 순자산 가치는 1,391억 4,700만 달러로, 전체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약 6.72%를 차지한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602억 8,500만 달러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