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Odaily
미국 백악관 디지털 자산 자문위원회 Patrick Witt는 10월 3일 Chainlink 주최의 블록체인 컨퍼런스 SmartCon에서 열린 대담에서 “블록체인과 암호 자산 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관심은 글로벌 금융 주도권 강화와 기술 혁신 촉진 측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Witt는 “정부는 입법과 정책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이 해당 분야의 리더십을 다시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는 점차 융합되어 단일 금융 체계로 통합될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는 효율성과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Witt는 젊은 층의 암호화폐 및 토큰화 자산 투자 선호도도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는 금융 안정성과 소비자 보호를 보장하면서도 산업 혁신을 위한 정책 환경과 기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Chainlink 공동 창업자 Sergey Nazarov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