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청이 미쓰비시UFJ은행,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즈호은행 등 3대 은행이 참여하는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 실험을 지원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실증 실험은 금융청이 새롭게 출범시킨 '결제 혁신 프로젝트(PIP: Payment Innovation Project)'의 첫 공식 지원 사례로, 결제 분야의 기술 혁신과 상용화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3대 은행 외에도 미쓰비시상사(사업 참여), 스테이블코인 발행 인프라를 제공하는 프로그맷(Progmat), 신탁 기능을 맡을 예정인 미쓰비시UFJ신탁은행 등이 참여한다.
(출처: Coinde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