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회사 ClearStreet의 애널리스트 오웬 라우는 암호화폐 거래소 Bullish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라우는 Bullish가 글로벌 암호화폐 현물 거래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고 있으며, 제품 라인업 또한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이 플랫폼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3분기 2.1%에서 11월 기준 3.7%로 증가했다.
경쟁 거래소인 Bitget, Bybit, Gate 등과 비교해 거래량이 상승세를 보였고, 10월 거래량은 지난 분기 월 평균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다만 라우는 목표 주가는 기존 60달러에서 57달러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출처: CoinDe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