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미국의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약 5만 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는 지난 2020년 이후 최대 규모의 고용 감소다. 고용 증가 지표는 9월 8만5,000개에서 10월 5만 개로 둔화됐다. 특히 트럼프 정부가 추진한 '퇴직 연기 계획' 종료로 인해 약 10만 개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골드만삭스는 해고 증가와 노동시장 지표 약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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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미 10월 고용 5만 개 감소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