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은 런던 기반 핀테크 기업 ClearToken이 디지털 자산 결제 플랫폼 'CT Settle'을 출시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더블록(The Block)이 8일 보도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관 간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를 활용한 동시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DvP(DvP: Delivery versus Payment)’ 메커니즘을 채택했다. ClearToken은 이 승인으로 '공인 결제기관'과 '가상자산 등록기업' 자격을 모두 취득했으며, 향후 영란은행의 ‘디지털 증권 샌드박스(Digital Securities Sandbox)’를 통해 중앙청산 및 증거금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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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ClearToken, 디지털 자산 결제 플랫폼 FCA 승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