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평론가 피터 시프가 27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사업모델을 정면 비판했다. 그는 “MSTR의 전체 비즈니스 모델은 사기이며, 결국 파산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프는 비트코인 투자로 유명한 MSTR의 CEO 마이클 세일러와 오는 12월 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행사에 나란히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며, 세일러를 상대로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과 무관하게 MSTR은 장기적으로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