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베팅 플랫폼 Polymarket에서 스포츠 수익 랭킹 6위에 올랐던 사용자 Mayuravarma가 최근 NHL 아이스하키 경기에 무려 120만달러를 베팅했다가 이를 모두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X 플랫폼의 크립토 블로거 Ricardo는 6일(현지시간) Mayuravarma가 베팅 실패로 계좌 잔고가 전액 손실됐다고 전했다. Mayuravarma는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5000달러의 초기 자금으로 자산을 380만달러까지 불리며 '스포츠 예측의 신'으로 불렸다.
그러나 380만달러로 정점을 찍은 자산은 단 일주일 만에 전액 손실로 돌아섰으며, 이번 실패 이후 그의 계좌는 완전히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