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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FTX 레버리지 상장폐지, 투자자 보호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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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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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자오창펑이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TX 레버리지 토큰 거래 상장 폐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상장폐지를 결정하는 주요한 이유는 다수의 사용자들이 해당 종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떄문이다. 우리는 매번 사용자들에게 경고 메세지를 보내지만, 투자자들은 이를 신경쓰지 않는다.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종목을 폐지하는 것은 쉬운 선택이 아니다. 거래소 입장에서 상장폐지는 사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이번 상장폐지가 맘에 안드는 투자자는 한달 뒤 해당 종목의 가격을 확인하고 다시 와서 불만을 표출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한국시간 31일 19시 모든 FTX 레버리지 토큰 및 관련 거래페어를 상장폐지 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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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3.30 11:22:42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기업의 수익을 포기하는 바이낸스 영업정책이 바람직해 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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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3.30 09:40:03

레버리지 토큰이 거래소 입장에서는 수익이 괜찮았을 것으로 보이는데도 투자자들이 이해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장폐지를 한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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