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전략가 아이라 저지(Ira Jersey)는 최근 경제 지표가 강하다고 보긴 어려우며, 시장 반응이 제한적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는 오히려 임금 상승률 둔화에 주목했으며, 연준이 향후 정책 조정을 고려할 경우 12월 발표 예정인 고용 및 소매판매 지표가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로선 뚜렷한 방향성이 부족해 장기 금리는 당분간 박스권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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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2월 고용·소비 지표가 연준 결정의 열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