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Solana(솔라나) 현물 ETF에 하루 동안 총 148만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SoSoValue에 따르면, 12월 24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피델리티의 Solana 현물 ETF(FSOL)는 하루 동안 108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돼 단일 상품 중 가장 큰 유입 규모를 기록했다. 해당 상품의 누적 순유입액은 1억1,300만달러에 달한다.
뒤를 이어 VanEck의 VSOL 상품에는 같은 날 40만달러가 순유입돼, 총 누적 유입 규모는 1,778만달러로 집계됐다.
현재 Solana 전체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약 9억3,100만달러이며, Solana 자산 비율은 1.35%다. 전체 누적 순유입액은 7억5,200만달러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