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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게코 창업자 "코인마켓캡 피인수, 중립 운영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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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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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시황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 인수 소식에 대해 코인게코(CoinGecko) 공동 창업자 바비 옹(Bobby Ong)이 "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코인마켓캡은 더 이상 중립적, 독립적으로 운영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코인게코가 업계 최대 독립 크립토 데이터 업체"라고 말했다. 코인게코는 코인마켓캡의 경쟁사다. 바비 옹은 "코인마켓캡은 자체적으로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지만, 코인게코는 신뢰 점수(Trust Score)를 사용해 고객에게 보고되는 거래량이 얼마나 현실적인지 등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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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6.01 08:57:36

아무래도 인수 기관의 입김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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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2020.04.07 17:55:4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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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4.07 15:25:01

코인마켓캡이 바이낸스로 합병됨에 따라 만약 데이터 무결성을 잃는다면 가장 큰 이득을 볼 기업 중의 하나가 코인게코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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