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데이터 서비스 웨일얼럿(Whale Alert)은 X를 통해 미확인 지갑에서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로 775 BTC가 이체됐다고 전했다. 이체 규모는 약 5,260만달러 상당으로, 해당 물량이 실제 매도 주문으로 이어질 경우 단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은 기관 투자자 대상 플랫폼으로, 대량 물량 이동은 포지션 조정이나 OTC(장외거래) 준비, 또는 현·선물 차익거래 등 다양한 목적일 수 있다. 다만 시장에선 대형 지갑의 거래소 방향 이동을 통상 매도 가능 신호로 주시하는 분위기다.
이번 이체는 단일 트랜잭션 기준 고래(1,000만달러 이상) 이동에 해당하며, 온체인 수급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투자자들에게 단기 경계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