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이 비상 석유 비축분을 공동으로 방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재 미국을 포함한 G7 회원국 3곳이 공동 방출에 지지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 같은 논의 소식이 전해지자 국제유가는 단기 급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의 일일 상승 폭은 약 20% 수준으로 크게 축소됐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급등한 유가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경기 전망에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공급 확대를 통해 시장 안정을 도모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