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디스코드를 통해 일부 카테고리에서 제기된 고율 수수료 논란과 관련해 계산 오류를 수정하고 비정상 수수료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폴리마켓은 수수료 곡선을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테이커 거래량을 달러 기준으로 잘못 반영했으며, 현재는 업계 표준인 ‘주식 수량’ 기준으로 계산 방식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 조치로 수수료 불균형 문제가 해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날씨·경제 관련 시장에서는 해당 계산 오류에 추가 지수까지 겹치면서 수수료 곡선이 크게 왜곡됐고, 0.1센트 수준의 저가 구간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수료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제기된 ‘초고율 수수료’ 논란도 이와 관련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플랫폼은 수수료표를 수정하고 관련 지수를 삭제했으며, 모든 시장의 수수료 구조가 정상 수준으로 복구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수료에 민감한 이용자에게는 지정가 주문을 활용한 무수수료 거래를 권장했으며, 최신 업데이트 적용 이후 메이커에게는 20%~25% 리베이트도 제공한다고 안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