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집행 책임자 데이비드 I. 밀러는 뉴욕대 로스쿨 연설에서 향후 집행의 5대 중점 분야로 내부자거래, 시장조작, 시장남용, 개인투자자 대상 사기,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확인(KYC) 위반을 제시했다.
CFTC는 예측시장도 내부자거래 규제 대상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미공개 중대정보를 이용한 거래는 위법 행위로 보고 적극적으로 조사·기소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CFTC는 '집행을 통한 규제' 방식에서 벗어나 사기와 조작 등 핵심 위법 행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자진 점검, 조사 협조, 시정 조치를 이행한 기관에는 감경이나 면책 가능성을 열어두는 새 협력 정책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거래소와 사법기관 공조를 강화해 에너지 시장 조작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사기 행위도 중점 단속 대상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