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이상 및 입원설을 공식 부인했다. 온라인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태에 빠져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문이 빠르게 확산했지만, 백악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Odaily에 따르면, 백악관 공보 책임자 스티븐 청은 현지시간 4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부활절 주말 동안 백악관과 집무실에서 계속 업무를 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구조된 실종 조종사 관련 게시물을 올린 뒤, 대통령 동선을 의심하는 보도에 대해 반박하는 글도 추가로 올렸다고 전했다.
백악관 공식 계정도 트럼프 대통령이 수시간 언론 인터뷰에 나서지 않았다는 이유로 음모론이 제기됐다고 지적하며, 대통령은 실제로 업무를 멈춘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해당 소문을 확산한 계정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논란은 당일 트럼프 대통령 일정표에 '행정 시간'만 기재되고, 백악관이 오전 중 이른바 'lid'를 공지하면서 불거졌다. 일부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이를 트럼프 대통령의 비공개 병원 이동 정황으로 해석했지만, 백악관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