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란 내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무력 충돌 여파로 큰 폭 감소했다. 다만 글로벌 비트코인 채굴 네트워크는 다른 지역으로 채굴 역량이 이동하면서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룩소르 테크놀로지는 이란의 채굴 가동률이 급감했지만, 글로벌 네트워크 차원의 충격은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특정 지역의 채굴 차질이 발생하더라도 다른 지역의 설비가 이를 일부 흡수할 수 있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구조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이번 내용은 지역 분쟁이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앞서 비트코인 채굴은 전력 사정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국가별 가동률 변동이 이어져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