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 파이낸스 창립자 마이클 에고로프가 KelpDAO 취약점 공격 대응과 관련해 아베(Aave)의 비분리 대출 모델이 상당한 위험을 수반한다고 지적했다.
19일 PANews에 따르면 에고로프는 비분리형 대출 모델이 확장성 측면에서는 강점이 있지만, 그만큼 위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아베가 지금까지 이 부분에서 비교적 좋은 성과를 보여왔지만, 구조적 위험은 여전히 크다고 평가했다.
에고로프는 대안으로 커브 파이낸스 시장과 같은 완전 분리형 모델이나, 구현은 복잡하지만 실현 가능한 하이브리드 분리형 모델을 제시했다. 다만 시장이 아직 이런 구조의 장점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KelpDAO 취약점 이슈 이후 디파이 대출 시장의 리스크 관리 체계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는 가운데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