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상자산 거래량이 코스피 거래량의 8%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양 시장 거래량이 비슷했던 것과 비교하면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매수세가 크게 약화된 흐름이다.
PANews는 27일 디지털자산 분석기관 자료를 인용해 한국 가상자산 거래량이 코스피 지수 거래량의 8%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8월 이 비율은 99%로 양 시장 거래량이 거의 비슷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10월 대규모 선물 청산 여파로 가상자산 시장이 급락한 반면 코스피는 반도체 업황 개선과 정부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2026년 5월 원화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은 2025년 8월 대비 7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 거래량은 24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비트코인 한국 프리미엄 지수는 3월 이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낮게 형성되고 있으며 국내 시장 매수세가 약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