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리플(XRP, 시총 4위)의 글로벌 기관 시장 총괄인 브리엔 매디건(Breanne Madigan)이 "BTC는 이미 가치 저장수단과 글로벌 경제 리스크 헷징 수단으로서의 입지를 다진 상태"라며 "지금까지를 서막이라고 한다면, BTC는 장기 상승장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만약 암호화자산 중 어떤 것이 믿을만한 안전자산이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BTC라고 답할 것"이라며 "그의 핵심 가치를 가치 저장의 개념으로 정의한다면, 가장 훌륭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시장은 투명한 것을 좋아한다. 이는 BTC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며, BTC는 예측 가능하다. 우리는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며, 언제 벌어질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며 "앞선 반감기 전후의 반등과 지속적인 가치 상승을 우리는 보아왔다. 이러한 이유로 BTC와 기타 암호화폐의 미래를 낙관적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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