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2026년 전 세계 인공지능(AI) 관련 채권 발행 규모가 5700억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의 자본지출이 2027년 1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채권 발행 속도도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봤다.
올해 5월 말까지 전 세계 AI 관련 부채 조달 규모는 약 236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4배에 달했다.
AI 투자 지출이 기업 자체 이익으로 감당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면서 채권 발행이 주요 자금 조달 수단이 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알파벳과 아마존 등 대형 기술기업이 조달 창구를 다변화하기 위해 유로화 채권 발행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