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인 현금금리 목표치를 4.35%로 동결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호주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 9명은 화요일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이는 시장 예상에 부합한다.
호주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연초 이후 현금금리 목표가 세 차례 인상됐고 금융 여건은 이전보다 긴축됐으며 경제 둔화 신호도 예상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앞선 공격적 긴축 이후 정책 효과를 점검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중앙은행은 물가 수준이 여전히 높고 에너지 비용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