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 CEO 데미스 하사비스가 미국 주도의 글로벌 AI 규제기구 설립을 촉구했다. 해당 기구는 첨단 AI 모델의 출시 전 평가와 고위험 모델에 대한 업계 차원의 대응 조율을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PANews가 더버지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하사비스는 블로그 글에서 미국의 경제·기술 역량을 고려할 때 미국이 글로벌 AI 표준 수립을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연내 관련 기구 출범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하사비스는 최근 몇 달간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AI 연구기관, 유럽연합 관계자들과 비공개 접촉하며 지지를 요청했다.
하사비스는 범용인공지능이 수년 내 등장할 수 있다며 글로벌 규제 체계 마련이 갈수록 시급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