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검찰이 4천300만달러 이상 규모의 투자사기 자금세탁 혐의로 천줘잉과 장하오제를 기소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 뉴욕 동부지검은 두 사람이 7월 16일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자금세탁 공모 혐의로 정식 기소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뉴욕 퀸스와 브루클린에서 10명 이상이 연루된 자금세탁 조직을 운영하며 약 45개 페이퍼컴퍼니와 140개 기업 은행계좌를 통해 투자사기 피해금 최소 4천300만달러를 이전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사건은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연방수사국, 국세청 범죄수사부, 미국 우편검사국이 공동 수사했다. 유죄가 인정되면 피고인들은 각각 최대 징역 2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