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가 7월 1~16일 한국 주식을 약 12조440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한국 ETF는 순매수해 시장 하락에 일방적으로 베팅하기보다 변동성에 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자료상 외국인은 해당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약 12조1000억원, 코스닥 시장에서 338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한국 ETF는 약 593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에는 코스피200 추종 ETF와 시장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가 함께 포함됐다. 종목형 레버리지 ETF에서는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227억원 순매수한 반면 SK하이닉스 관련 레버리지 ETF는 1221억원 순매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