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한국 ETF 시장에서 보유 종목 수를 줄이고 업종 대표주 비중을 높이는 ‘집중형’ 투자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기존 업종·테마 ETF가 통상 30~50개 이상 종목을 담는 반면, 초집중형 ETF는 반도체·로봇·빅테크 등 분야에서 1~2개 핵심 대표주에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매그니피센트 7’ 중심의 동일가중 ETF인 MAGS가 나스닥100과 S&P500을 웃도는 성과를 내며 집중형 ETF에 대한 시장 신뢰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7월 13일 기준 SOL AI 반도체 TOP2 플러스 ETF 규모는 5조7870억원으로 올해 상장 ETF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ACE K 반도체 TOP2+ ETF와 1Q K 반도체 TOP2+ ETF 규모는 각각 2914억원, 2455억원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