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빌더 코드 기반 연동 개발자 수익이 현재까지 약 9000만 달러(약 1250억원)에 달했다. 메타마스크(MetaMask), 팬텀(Phantom), 브이에이엘알(VALR) 등 지갑·거래소가 하이퍼리퀴드 유동성을 활용한 영구선물 접근 기능을 붙였다.
오데일리는 플로스캔(Flowscan) 데이터를 인용해 수백 명의 개발자가 하이퍼리퀴드 빌더 코드 시스템을 통해 배포 또는 통합을 진행했고, 관련 수익이 약 9000만 달러(약 1250억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하이퍼리퀴드는 영구선물 거래에 쓰이는 탈중앙화 거래소로, 이더리움 호환 모듈인 하이퍼이브이엠(HyperEVM)을 자체 하이퍼코어(HyperCore) 블록체인과 직접 연결한다. 이를 통해 지갑과 거래소 등 애플리케이션은 공유 유동성을 기반으로 영구선물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메타마스크는 2025년 10월부터 지갑 안에서 자기보관형 영구선물 접근 기능을 제공하고 0.1%의 빌더 수수료를 받고 있다. 파르잠 에사니(Farzam Ehsani) 브이에이엘알 CEO는 자체 영구선물 인프라를 구축했지만 유동성과 거래량 부족으로 하이퍼리퀴드 오더북 연동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 시장 해석
하이퍼리퀴드의 빌더 코드 기반 연동 수익이 약 9000만 달러(약 1250억원)에 달했다는 점은 영구선물 유동성을 외부 지갑·거래소가 활용하는 구조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메타마스크, 팬텀, 브이에이엘알 등 이용자 접점이 큰 서비스가 연동에 나서면서 하이퍼리퀴드 오더북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 전략 포인트
관전 포인트는 지갑과 거래소가 자체 영구선물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신 기존 유동성에 연결하는 방식을 얼마나 확대할지다. 메타마스크의 0.1% 빌더 수수료 사례처럼 연동 서비스의 수익 구조와 이용자 접근성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 용어정리
- 빌더 코드: 하이퍼리퀴드 유동성을 외부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하고 관련 수수료 수익을 배분받는 연동 체계다.
- 하이퍼이브이엠(HyperEVM): 하이퍼리퀴드가 자체 하이퍼코어 블록체인과 직접 연결한 이더리움 호환 모듈이다.
- 영구선물: 하이퍼리퀴드에서 거래되는 파생상품형 거래 기능으로, 지갑과 거래소가 공유 유동성을 통해 접근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