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러스(Taurus)가 기관 고객의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스위프트(Swift)의 블록체인 기반 원장과 연결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첫 고객 연동은 수일 내, 초기 분산원장기술(DLT) 거래는 수주 내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26일 타우러스가 공유한 발표 내용을 인용해 타우러스가 토큰화·커스터디 플랫폼을 스위프트의 블록체인 기반 원장과 통합했다고 보도했다. 타우러스는 자체 안내문에서 스위프트 스마트계약을 자사 토큰화 플랫폼 타우러스 캐피털(Taurus-CAPITAL)과 커스터디 플랫폼 타우러스 프로텍트(Taurus-PROTECT)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스위프트는 7월 보도자료에서 블록체인 기반 원장이 초기 사용 준비를 마쳤고, 6개 대륙 17개 은행이 토큰화 예금을 활용한 실거래 파일럿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위프트는 해당 원장이 은행 발행 토큰화 예금을 활용해 24시간 국경 간 결제를 지원하는 조정 계층이라고 설명했다.
타우러스는 기존 고객의 경우 이미 운영 중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일 내 연동 설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스위프트 원장은 최종 결제를 실시간총액결제(RTGS) 등 기존 방식으로 처리하는 구조라고 타우러스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