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인근 오만 해역에서 유조선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아 엔진실이 손상됐다는 보고가 나왔다. 선박은 운항 통제 능력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경보에서 해당 사고가 25일 오전 5시57분(한국시간) 오만 아시시야 북동쪽 약 9해리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UKMTO는 발사체 충격으로 엔진실이 손상됐고 선박이 자체 운항 통제 능력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UKMTO는 경보에서 승조원이 안전한 것으로 보고됐고 환경 피해 여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