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정제유 물량이 전쟁 전 수준의 35%로 집계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원유 통행량은 전쟁 전의 70% 수준으로 나타났다.
마스비트는 8일 골드만삭스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중동 공급 충격이 원유보다 정제유에 더 크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 디젤 등 중질 석유제품의 영향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선박 추적업체 케이플러(Kpler) 자료에서는 지난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정제유 수송량이 하루 약 220만 배럴, 원유 수송량이 하루 1495만 배럴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