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엔화 약세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에게 자신을 상대로 거래해도 좋다며 맞불을 놨다.
크립토브리핑은 베선트가 9월 8일 미국 텍사스주 서던메소디스트대 행사에서 “이제 내가 판을 쥔 쪽이다”라고 말하며 일본과 일본은행, 일본 정책당국의 대응을 상당 부분 파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베선트는 이어 자신에게 베팅해도 된다는 취지로 말했다. 재팬타임스도 베선트가 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엔 캐리 트레이드는 저금리 통화인 엔화를 빌려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자산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번 발언이 실제 엔화 가격이나 엔 캐리 트레이드 포지션에 미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