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가 10~20년물 미국 국채를 최대 60억달러(약 8조원) 규모로 매입할 예정이다. 직전 장기물 매입 한도인 20억달러(약 2조6780억원)의 3배다.
미 재무부는 8월 19일 보도자료에서 장기 국채 유동성 지원을 위한 매입 규모를 기존 최대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동성이 낮은 장기 국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로이터는 매입 발표 뒤 10년물 국채 금리가 4.8528%까지 올라 2023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크립토슬레이트는 매입 한도 자체보다 실제 매입 규모와 재원 조달 여건이 비트코인(BTC)으로 이어지는 유동성 영향을 가늠하는 핵심 요소라고 분석했다.

